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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rticles I have to read.

읽어야 할 뉴욕타임스(혹은 IHT)의 기사들.

http://www.nytimes.com/2010/01/21/education/21chinese.html?src=tptw

http://www.nytimes.com/2010/01/21/business/21volcker.html?src=tptw

http://www.nytimes.com/external/readwriteweb/2010/01/20/20readwriteweb-the-3-facebook-settings-every-user-should-c-29287.html?src=tptw

http://www.nytimes.com/2010/01/27/business/global/27yuan.html?src=tptw

http://travel.nytimes.com/2010/01/31/travel/31ramen.html?src=tpt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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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9.10에서 Audacious2 한글 문제 해결

우분투9.04까지만 해도 간단히 설정화면에서 문자인코딩 자동감지를 Korean으로 해두면 되었는데,
우분투9.10베타버전 설치해서 Audacious를 설치하니 한글이 왕창 깨졌다.

인터넷에 해결책을 검색해보니 노래표시를 파일명기반으로 바꿔주는 방식(즉, 제목명을 %f로 표시)만 있었는데,
이럴 경우 OSD표시에 문제가 생긴데다가,파일명이 엉망인 파일도 많이 갖고 있기 때문에 일단 보류.

어쨌든,
버전을 확인해 보니 9.10에는 Audacious 2.1.0이 설치되어 있고,
9.04 깔린 컴터를 확인해 보니 Audacious 1.5.1 버전!
버전2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인코딩 불러오는 부분이 제대로 작동이 안되는 듯.

그냥 다운그레이드 해야겠다 싶어,
1.5.1버전 받아서 설치하려 했으나,일단 실패.

그냥 이참에 전부 UTF-8로 바꿔버릴까 고민하다,EasyTag를 시험삼아 돌려보았는데,
중간에 에러나면서 종종 뻗어버림.
수백기가의 음악파일들을 변환하려다 무슨 일이 생길지 몰라 일단 보류.

그러다가 그냥 아주 원초적인 방법으로 해결했다.

locale -a
해서 EUC-KR이 없으면,

sudo localedef -f EUC-KR -i ko_KR ko_KR.EUC-KR
를 이용해서 만들어 준 후.
그 다음부터는

LANG=ko_KR.EUC-KR audacious2
를 이용해서 실행시키면 된다.

**2009-12-05 추가
하지만, 위의 방법은 매번 터미널에서 실행시켜야 하므로 불편하니,
우분투사용자포럼의 ‘하노스’님의 글을 참조해서 패널에 아이콘을 넣으면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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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2009년이라는 시간도…

어쩌면 2009년이라는 시간도
추억속에 담아두어야 할 지도 모르겠다.

물론 모른다.
아직은 모른다.

전혀 새로운 세상이 열릴지도 모른다.
하지만 기대하면 기대할수록, 더더욱 실망만 남지 않았던가.

그렇지만,
내 마음과는 상관없이,
슬프거나 기쁘거나 결국 미래는 결정 되어 버릴 것이다.

어쨌거나,
이 모든 것을 떠나서,
나는 다만 앞날을 알 수 없다는 이유만으로
가슴이 설레인다.
그리고,눈을 감으면 나의 미래를 상상한다…

혹여나 내 길이 아니더라도, 내 인연이 아니더라도,
나는 슬퍼하지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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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다이어리에서 찾아낸 글귀.

서랍 정리를 하다가 오래된 다이어리의 속지들을 발견하였다.
빈 속지도 있었고,뭔가가 씌여 있는 것들도 있었다.
그 중에서 가슴에 와닿는 문구를 발견했다.

Liberty. He that would make his own liberty secure must guard even his enemy from oppression.
God grants liberty only to those who love it,and are always ready to guard and defend it.

1998년 8월 12일에 기록했던 내용이다.
내 기억으로는 어느 노트의 표지에 있던 문장인데,
가슴에 와닿아서 다이어리에 옮겨 적었던 걸로 기억한다.

누가 한 말인지 알 수가 없어서,그때도 궁금해 했었는데,
이 시대의 발달한 인터넷은 그것을 단5초만에 알려주었다.

윗 문장은 Thomas Paine,아래 문장은 Daniel Webster

번역은,
자유.그것을 성취한 사람은 그의 적 마저도 억압받지 않도록 보호해야 한다는 뜻이고,
자유라는 것은 그것을 사랑하고,또한 언제나 보호하고 지켜낼 준비가 되어 있는 자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그때 써두었던 상당수의 글들이 지금에는 그다지 가슴에 와닿지 않는 것들이 많아져 버렸지만,
이 문장만큼은 8년이 지난 지금에도 가슴에 와닿는다.
(라고 말했지만, 이 글조차 2년전(2006년)에 쓴 글이다.이제는 10년전이 되었구나.)

나는 언제나 자유로움을 갈망해 왔고, 그 마음은 여전하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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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 포스팅

거의 1년 만에 포스팅 하는 것 같다.
그렇다.나는 컴백한 것이다.
하지만,안타깝게도 지금은 취중인 상태다.
혈중알콜농도가 떨어지면 다시 돌아갈지도 모른다.

뭐,술마시고 포스팅 하는 것도 나름 괜찮다고 생각한다.
여기는 나만의 공간이고,그 누구도 뭐라 할 수 없는 곳이니깐.

취중진담이라는 말도 있잖은가.
솔직한 이야기는 사실 맨정신에서는 잘 못한다.

수천개의 스팸 트랙백이 와 있던것을 단칼에 지워버리고,
또한 몇개의 댓글이 있었지만,
이것은 명쾌한 정신에서 다시 답변드릴게요.(정말 죄송.ㅠ.ㅠ)

아무튼 마지막 포스팅 이후로 내 인생에 엄청나게 큰 변화가 있었다.
너무나 동시다발적이고,급격하였기에 한줄로 요약하기는 힘들지만,
아무튼 전혀 다른 세상을 살아가는 기분이랄까.

심장이 터질것 같은 행복감이 내 삶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가운데,
억장이 무너져 버릴것 같은 좌절감 역시 일부분을 차지하였다.

역시 사는 것은 재밌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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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는 한주일.

2007년 8월 22일 수요일
23시 기차를 타고 부산으로 출발.

2007년 8월 23일 목요일
예비군 훈련 받으러 뒷동산에 올라갔다 왔다.

2007년 8월 24일 금요일
어머니와 함께 구미로 가려는데 할머니가 오늘 중으로 돌아가실 것 같다는 급한 전화를 받아서,
아버지 기차표 변경 해드리고 몇가지 챙기고 나서,차타고 구미로 출발.
가는 도중 RW6100에 GPS부착해서 아이나비를 실행시키고 테스트 해봤는데,완벽히 작동.통행 요금도 자동계산해주니 꽤 편했다.

구미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동서울로 도착해서 집에 오니 대략 23시 30분.
아버지는 이미 올라오셔서 병원에 가셨고,동생이랑 나는 대충 정리한뒤 자정이 넘어서 갔다.

2007년 8월 25일 토요일
나와 동생이 떠난지 15분후에 할머니는 세상을 떠나셨다.(01시 15분)
장례는 병원(선한이웃병원)에 딸린 장례식장에서 치르기로 결정되었다.
아침에 수의랑 영정사진 챙기고,주민등록등본을 발급받으러 돌아다녔으나,결국 실패.
동사무소는 문을 닫았고,인터넷발급이나 무인발급기는 본인이 직접 해야 했다.
월요일 새벽에 발인인데,그 전에 사망자의 주민등록등본이 있어야 한다는데,어찌 손을 쓸 수가 없었다.

2007년 8월 26일 일요일
자정이 약간 지나서 준호랑 자돈이가 문상 왔었다.
조금 늦게 온다는 말은 들었지만,지하철 때문에 자정을 넘길 것이라는 생각은 못하였다.
하필 나는 그 시각에 술을 많이 마셔서 이미 골아 떨어진 상태.
깨어있었더라면 좋았을텐데,꽤나 미안하게 되었다.

낮에 입관을 하였다.
입관에는 처음 참여하는 것이었지만,막상 심리적으로 어려움은 없었다.
몸은 차갑게 식어버렸지만 마치 잠을 자는 듯한 평온함.
이제 돌아올 수 없는 먼 길을 떠나는 모습은 그러하였다.

저녁에 장례식장에서 좀 안좋은 일이 있었다.
사실 나는 전혀 관련이 없는 문제였지만,그래도 수십년동안 곪은 것은 터뜨려서라도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욕먹을 것을 알고도 터뜨리게 되었다.
예의없고 막되먹은 사람이 되어버렸지만,그만큼 효자가 되었다.
후회없다.

2007년 8월 27일 월요일
새벽에 발인을 하였고,벽제에 가서 화장을 하였다.
그곳에서 어느 젊은 여자의 영정사진을 보았다.
그리고 그녀의 어머니인듯한 분은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그 사진을 바라보고 있었다.
나보다 늦게 이 세상에 태어나,나보다 먼저 이 세상을 떠나는 영혼을 보니
알수없는 슬픔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다.

화장 시간은 1시간 30분 가량 되었고,
끝나고 나서 다시 유골함에 담겨 납골당이 있는 곳으로 가서 안치되었고,
장례절차는 사실상 끝나게 되었다.

2007년 8월 28일 화요일
집이 공사가 시작되어 짐들을 옮기느라 아침부터 정신없었다.
그리고 농협계좌 정기예금 인출에 관련해서 서류준비하느라 또한 정신없었다.

오후에는 원래 토요일에 계획되었던 준호의 컴조립을 하였다.
용산 롯데리아에 앉아 노트북으로 다나와를 들락거리면서 견적을 냈다.
CPU,램,메인보드 이렇게만 12만원에 해결되었고,
하드 400기가에 DVD-Multi,파워 등등을 합해서 총25만원 가량으로 컴한대를 만들었다.

밤에는 집앞의 주전자라는 곳에서 함께 술한잔하다가 찜질방에 같이 가서 잤다.
공사때문에 도저히 집에서 잘 수 없었기에…

2007년 8월 29일 수요일
컴퓨터 조립할 곳이 마땅치 않아 고민하다가,
결국 스타벅스에서 하기로 하였다.
원래는 롯데리아에서 하기로 했는데,좀 눈치가 보일거 같아서,
몇시간동안 죽치고 있어도 부담없는 스타벅스로 결정했던 것이다.

인사동 스타벅스에서,남자 둘이서,세시간씩이나 수다를 떨며,
앞에는 CPU니 램이니 기타 케이블들을 쭉 깔아놓고 컴퓨터 조립하는 것은 참 색다른 경험이었다.

조립이 끝나고 낙원상가 근처 족발집에서 족발에 소주한병 마신뒤 장군을 서울역까지 배웅해주고,
집에 돌아와서 계속 짐정리 도와주었다.

2007년 8월 30일 목요일
새로 옮기려는 내 방이 도배가 끝났고,그곳에 다시 짐들을 옮겼다.
하루종일 일만 해서 다소 피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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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의 기록.

안쓰자니 자꾸 기억이 소멸되는 것 같아 아쉽고,
막상 쓰자니 뭘 어떻게 써야할지 막막해진다.

뭐,어찌되었던 간에
이 블로그는 소소한 일상의 기록이라는 명확한 목적이 있으니,
그에 충실하면 되겠지.

이곳은 참 묘한 곳이다.

검색을 통하면 누구든지 들어와서 글을 볼 수 있도록 활짝 열려있지만,
막상 주위사람들에게는 알리지 않은 비밀스러운 공간이기도 하다.

마치 골방에 숨어서 해적방송하는 것처럼…

주파수를 맞추는 사람들은 누구나 들을 수 있지만,
방송하는 사람도 방송을 듣는 사람도 서로 누구인지 알 수 없는…


뭐,이러한 의사소통 방법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어쨌든 진짜 이제 글 좀 쓰려한다.

침묵은 대체로 현명하지만,때로는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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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F9 11 02 9D 74 E3 5B D8 41 56 C5 63 56 88 C0 … 천기누설?

간만에 포스팅 했는데,요상한 제목으로 시작한다.

엊그제 PDA로 IHT(International Herald Tribune)를 읽다가 재미있는 기사를 발견했다.

내용인즉,DVD를 잇는 차세대 미디어인 블루레이(Blu-ray)와 HD-DVD의 불법복사를 막기 위해,
재생시에 일정한 비밀코드로 암호화 되어 있는데,이것이 누군가에 의해 풀려버린 것.

거기까지는 별 문제 없었으나,
누군가 이 Secret Code를 Digg.com에 올렸고,
이것을 강제로 삭제하면서 사람들이 반발하기 시작했던 것.

더 나아가 구글을 비롯한 여러곳에 삭제요청을 하기 시작했지만,
이미 걷잡을 수 없이 커져버렸다.

혹시나 해서 나도 살짝 검색해 봤더니,
웬걸… 1분도 안되어서 그 문제의 32자리 코드가
09 F9 11 02 9D 74 E3 5B D8 41 56 C5 63 56 88 C0
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게다가 이미 구글에는 백만개 이상의 검색결과가 나왔다.
더 이상 천기누설이 아닌 셈.

강경하고 신속한 법적 대응이 오히려 일을 걷잡을 수 없이 부풀린 것이다.
차라리 가만히 두었으면 조용히 넘어갔을텐데…
인터넷 검열의 허무함?

얼마전 던킨도너츠 위생고발과 관련해서 포털강제삭제사건이 생각났다.
잡으려고 하면 더 커진다.

이런 걸 우리나라 속담으로
긁어 부스럼내지는 혹떼러 갔다가 혹붙여 온다라고 한다.
아니면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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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요즈음 이것저것…

2월의 마지막 날이다.

한달에 하나의 글도 쓰지 않는다면 웬지 찝찝해서,
결국 별 내용없을 것 같은 글을 하나 남긴다.

일기장같은 블로그인데,
기록해두고 싶은 것은 매우 많으나 마음의 여유가 없다.

이렇게 정신없이 살아갈수록
어지럽게 격동하는 이 시간들을 더더욱 기록해 두어야 하는 법이거늘…

사실 쓰려고 해두었던 글이 너무 시간이 지나버려서 지금 쓰자니 좀 그렇다.
대충 목록은 아래와 같다.

오게임(ogame) – 이글이 작년 10월에 썼었어야 했던 글.
5년만의 멘사 회원증 (Mensa) 갱신 – 이글도 작년 10월.
놀라운 발전 – 리눅스 우분투(Dapper Drake) – 이글도 마찬가지
FON공유기 사용기 – 이건 작년 11월
3000일 프로젝트와 새해목표 – 이건 올해 1월1일
지진,그 묘한 첫경험 – 이것도 올해 1월달

지진 일어난지가 언젠데 이제서야 지진 체험기 쓰자니 심히 부끄럽다.
사실 너무 오래되어서 그때의 감촉을 점점 잊어가고 있다.

그리고 Ubuntu는 Dapper Drake (6.06)는 커녕 Edgy Eft (6.10)도 끝나고,
좀있으면 Feisty Fawn (7.04) 나오는 마당이니,
나중에 최신버전나오면 그냥 그걸로 갈음해야 겠다.

그외에도 크리스마스를 비롯하여 무수한 일들이 있었으나,
역시 기록해 두지 않아서,영영 사장될 위기해 처했다.(라기보다는 이미 사장되어 버렸다.)

다음달부터는 짧게라도 조금씩 써야겠다.
뉴스의 1보,2보,상보,종합과 같은 방식의 글쓰기를 진지하게 고려중이다.

당장 다음주에는 T로그인(HSDPA) 사용기를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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